박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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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승 ( )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소아치과학교실
KMID : 0358919880150010117
Abstract
서론
설 유착증(Ankyloglossia, Tongue-Tie)은 비정상적으로 설소대가 없거나 짧아진 경우로
구상(floor of mouth) 과의 융합으로 발생하며 설운동의 제한으로 발음문제등을 야기한다고
알려져 있다.
약 2000년전 Conelius에 의해 이미 tonguetie와 그 위험도에 관하여 언급된 바가 있으며,
1742년 Petitlo는 freneckomy 술식에 소개하면서 구강저에 평행하게 절개를 시행함으로써
설정맥(lingual vein)을 보호할 수 있다고 하였고, 절개시 muscle을 포함 시키지 말고 단지
점막에 한하도록 하였다.
과거 타당성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하는 학자도 나오고 있음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frenectomy가 필요한 경우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발음 장애가 야기되는 경우.
2. 하악 전치부 사이의 정중이개를 야기시키는 경우.
3. 설소대의 손상이 야기되는 경우.
4. 유아의 경우, 수유 및 연하의 장애를 야기시키는 경우
5. 부정교합(예 : open-bite, mandibular prognathism)을 야기시킨다고 판단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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